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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7900만 원대로, 오후 동안 급락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6시 38분 현재 일부 거래소에서 8000만원대가 무너졌다.

이시간 빗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7961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75만6000원(-0.94 %) 내렸다.

업비트에서는 8005만원으로 전일 보다 68만6000원(-0.85%) 떨어졌다. 전일보다 내렸지만 8000만원 대다.

이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빗썸 자체 신고가인 8145만원,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8155만7000원과 비교할 때 오후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다른 주요 기상화폐(코인)의 경우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이더리움(294만1000원·+0.55%), 에이다(1825원·+1.67%), 도지코인(160원·+32.23%), 비트코인캐시(98만9600원·+4.60%)이 전일 보다 올랐다.

반면 리플(2245원·-1.32%), 폴카닷(5만3350원·-2.15%), 라이트코인(33만6650원·-1.00%), 체인링크(4만5130원·-0.04%)는 전일 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시세 2021.04.14 18:38
다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