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1일 오후 1시 42분 기준 7000만원을 반납하며 6900마나원 후반에 접어들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은6947만2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0만8000원(-0.30%) 내렸다. 업비트에서는 6962만6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7만6000원(-1.10%)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8시 7분 빗썸에서 7127만원, 업비트에서 7125만9000원이었다. 오전보다 하락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288만6000원·-0.76%)은 전일보다 내렸다.
다른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업비트에서 에이다(1565원·-0.95%), 폴카닷(4만3180원·-2.13%), 체인링크(4만7250원·-2.80%)도 이더리움처럼 전일 대비 하락세다.
리플(1765원·+2.32%), 도지코인(399원·+1.01%), 비트코인캐시(119만5000원·+1.79%), 라이트코인(32만7650원·+0.48%)은 전일보다 상승했다.
◆ 페이팔, 계열사 통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 시작
페이팔의 계열사 벤모는 이용자들의 가상화폐(코인)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미 CNBC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상 가상화폐(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등 4종이다.
벤모는 사용자가 7천만명이 넘는 미국의 디지털 지급결제 서비스 업체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물건값을 친구나 가족들이 나눠 내는 데 벤모가 많이 사용된다.
벤모의 이번 결정은 페이팔이 지난해 10월 자체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4종의 거래를 허용한 데 이은 후속 조치라고 CNBC 방송은 전했다.
벤모의 대럴 에쉬 수석 부사장은 "우리 목적은 고객들에게 가상화폐 매매를 단순화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의 활동 영역이 더 넓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