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9일 오후 7시 49분 기준 6384만원 부터다. 이더리움과 리플 시세도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이 시간 6384만7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0만8000원(+0.96%) 올랐다.
업비트에서는 6391만2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8만8000(-0.29%) 내렸다.
이는 이날 오후 3시 13분과 비교시 빗썸 시세(6377만1000원)는 소폭 올랐고, 업비트 시세( 6395만3000원)는 소폭 내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5%대부터 형성중이다. 빗썸 5.69%, 업비트 5.89%, 코인빗 6.10%, 코인원 5.73%, 코빗 5.66%이다.
해외 거래소에선 플라이어 6040만9284원, 바이낸스 6038만6278원, 파이넥스 6042만5421원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3243000원·+0.93%)은 전일보다 올랐다.
다른 주요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업비트에서 리플(1650원·+3.77%), 에이다(1655원·+5.75%), 폴카닷(4만0460원·+1.89%), 비트코인캐시(105만3000원·-1.03%), 체인링크(4만3000원·+1.42%)은 전일 대비 상승했다.
반면 도지코인(361원·-3.99%), 라이트코인(30만2500원·-0.05%)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빗썸 원화 시장에 새로 상장한 코인들은 일제히 강세를 탔다.
랠리는 오후 2시 50분 950원에 상장해 한때 2천원(110.5% 상승)까지 급등했다.
같은 시각 56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칠리즈는 한때 779원까지 올랐고, 오션프로토콜은 1천400원에 거래를 시작해 1천800원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