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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율] 원/달러 환율 2원 대 상승, 옐런 발언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은 6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125.40원을 기록 중이다.

환율은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보다 3.1원 오른 달러당 1,125.7원으로 출발했다.

달러화 가치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상승에 힘을 받는 모습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옐런 장관 발언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최근 상승세에 따름 부담과 네고(달러 매도) 등에 상단은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주요국 환율은 올랐다.

원/엔 재정 환율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1.99원(+0.19%) 오른 1028.94원이다.

원/위안 재정 환율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38원(+0.22%) 오른 173.6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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