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전날의 상승 부담 속에 하락세다.
환율은 7일 오후 3시 현재 전일 보다 2.90원 내린 1121.10원이다.
환율은 4.8원 내린 채 출발해 장 초반 1120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약세 흐름으로 환율도 최근의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라며 "오늘 밤 나올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낙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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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전날의 상승 부담 속에 하락세다.
환율은 7일 오후 3시 현재 전일 보다 2.90원 내린 1121.10원이다.
환율은 4.8원 내린 채 출발해 장 초반 1120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약세 흐름으로 환율도 최근의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라며 "오늘 밤 나올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낙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