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해 "별도 고려가 있을 것"이라며 "경제계, 종교계, 외국인 투자기업들로부터 (이재용 부회장 사면에 대한) 건의서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 실장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면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국민적인 정서라든지 공감대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별도 고려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을 첫 언급한 것과 비교하면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파악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연설 후 기자회견에서 이 부회장 사면과 관련해 "충분히 많은 국민의 의견을 들어서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