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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급등 주식] 한전산업, 두산2우B, SNT에너지, 우진, 두산중공업 등

7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코스피에서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산업이 29.97%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두산2우B, SNT에너지, 우진, 두산중공업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을 보면 두산2우B가 29.67%, SNT에너지 26.83%, 우진 22.58%, 두산중공업 20.12% 이다.

한전산업은 자유총연맹이 지분 31%로 최대주주로 있는 곳이며 한국전력공사는 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전이 자회사였다가 민영화된 한전산업을 다시 한전 아래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두산2우B와 두산중공업은 두산중공업의 신재생에너지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두산중공업은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원

SNT에너지는 석유화학정제, 가스(Gas)플랜트, 발전설비 등 에너지 플랜트 생산 기업이다.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사업을 하는 회사로 한미정상회담 원전 수혜수로 꼽혀왔다.

이런 가운데 대한전선, 두산우, 두산, 우리들휴브레인, 디아이씨가 이시간 상승률 상위 10선에 들었다.

급등주 2021.06.07 12시 30분
다음 캡처 / 12시 35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