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 중인 '노발락'은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노발락 시리즈는 프리미엄 분유인 노발락 골드지니를 포함해 일반 분유인 노발락 stage1∙stage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구성 돼 있다.
GC녹십자는 노발락 골드와 관련 판매량 10만캔 돌파에 대해 작년 4월 알리기도 했다. GC녹십자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이 같은 판매량을 달성한 것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라고 봤다.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2019년 3월 출시됐다.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이다.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골고루 함유 돼 영유아의 영양 요구량에 필요한 성분들이 균형 있게 배합 돼 있다. 특히 영유아의 장 건강과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 돼 있는 점을 GC녹십자는 강조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여름을 맞아 대규모 체험단 모집과 관련해 18일 알렸다. 기획 의도는 아기들의 배앓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 체험과 함께 고객에 감사 마음 전달이다.
방법은 노발락 공식 SNS 팔로우 및 좋아요를 누른 후, 프로필 링크의 응모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선별된 1000명의 체험단에게는 첫 돌이 지난 아기의 소화에 도움이 되는 노발락 골드지니와 출생 100일 미만의 아기를 위한 노발락 AC를 체험 제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