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보다 3.2원 내린 달러당 1131.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주시하며 오전 중 전일 대비 5.6원 하락했다.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3.2원 내린 1131.8원에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18.81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간보다 1.83원 올랐다.
윈/위안 재정 환율은 같은 시간 1위안당 175.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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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