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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47원, 경기회복 기대·안전자산 선호 완화에 하락

원달러 환율은 12일 서을 외한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147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3.4원 하락 출발 후 상승했지만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에 반락했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주식컨설팅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및 증시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완화로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41.17원이며 원위안 재정환율은 같은 시간 1위안당 177.09원이다.

원달러 환율 2021.07.12 마감
미래에셋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