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뚜기가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에서 벗어났다고 알렸다. 해당 사안은 '오뚜기 옛날 미역'과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제품 2종에 대해서였다.
이 일은 납품업체와 관련해서 였는데, 오뚜기가 중국산 미역을 사용한 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왔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해당 업체가 중국산 미역을 국산으로 속여 납품을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올 해 3월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이 제기됐고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오뚜기는 중국산 미역 사용 논란이 터지자 올 해 3월 중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 해당 미역 전량을 자진 회수했다. 해당 업체를 통해 미역 납품을 받지 않았고 부래영어조합법인과 향아식품 두 곳에서만 납품받기로 변경했다.
의혹을 받았던 해당 업체는 올 해 초 수확한 미역을 2차 가공하기 위해 중국으로 가져간 뒤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 혐의로 해경 조사를 받았다. 해경은 이 업체를 관세법 위반, 원산지 표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 당시 이 업체는 중국산 미역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찰은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오뚜기는 해당 업체가 해경 수사를 받을 때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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