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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K-Dream 실현을 위한 서울기독대학교와 A TO Z 간의 동남아시아 유학생 유치 업무협약 체결

서울기독대학교(이영호총장직무대리)와 A TO Z(대표 배승용)간의 동남아시아 유학생 유치를 위해 2023.9.4.일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은 △글로컬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출입국 관련 컨설팅 △외국인 졸업생의 취업 지원 등에서 각각 협력할 계획이다.

배승용대표(왼쪽), 이영호총장(직대,오른쪽)
배승용대표(왼쪽), 이영호총장(직대,오른쪽)

사업의 특징은 학령인구 감소시대에 우수 외국인 유치, 관리 지원을 통해 대학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법무부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에 대응하는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기독대학교 이영호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유학생들이 K-Dream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국의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연구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유학생들을 글로컬리더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을 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는 커다란 포부를 밝혔다”

서울기독대임원, A TO Z 임원
서울기독대임원, A TO Z 임원

A TO Z 배승용 대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국어 교육을 확장하여 유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준비된 우수한 유학생들이 서울기독대학교를 통하여 잘 교육받아 취업에까지 연결되어 진정한 글로컬 리더로서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