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넘나들며 비상하는 민화, 그 네 번째 도약이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시작됩니다.
2019년에 시작된 《민화의 비상전》은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리즈 기획전입니다. 선조들의 소망을 대변하며 삶과 가장 가까웠던, 그렇기에 더욱 자유로울 수 있었던 민화의 세계를 현대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며 현대민화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8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민화 전시 역시를 다시 썼던 1회 전시와 표현주의를 다뤘던 2회, 그리고 팝 아트 주제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3회 전시에 이어 이번 네 번째 전시, 《민화의 비상전 제4장: 민화, 조선의 팝 아트 II》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 및 한국민화뮤지엄 유물 중 팝 아트가 관찰되는 전통민화 27점(병풍 17점, 액자 10점)과 전시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37인의 팝 아트가 극대화된 현대민화를 함께 선보입니다. 전통을 넘어 현대와 소통하며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예술 장르로 살아 숨 쉬는 민화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