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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터넷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릴레이 캠페인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바른댓글실천연대 릴레이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진국명예회장, 이선욱고문, 오경숙상임부회장, 이영준회장, 황진하사무총장, 정귀출고문, 임보선자문위원]
[왼쪽부터 오진국명예회장, 이선욱고문, 오경숙상임부회장, 이영준회장, 황진하사무총장, 정귀출고문, 임보선자문위원]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회장 이영준)는 3월 18일 고문·자문위원들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색의향기 이사장실에서 바른댓글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선욱 바른댓글실천연대 고문]
[이선욱 바른댓글실천연대 고문]

이선욱 고문은 바른댓글실천연대 릴레이 캠페인에 대해 “바른댓글실천연대의 무궁한 발전은 선플 확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한 명으로부터 시작되는 바른댓글 캠페인의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이웃에게 더 큰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인터넷 세상,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귀출 바른댓글실천연대 고문]
[정귀출 바른댓글실천연대 고문]

정귀출 고문은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의중요성을 언급하며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은 인터넷 상에서 건전한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는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은 온라인 세계를 더욱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소중한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임보선 바른댓글실천연대 자문위원]
[임보선 바른댓글실천연대 자문위원]

임보선 자문위원은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려면 먼저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야 한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한 글로 표현되어 서로를 존중하게 된다.
온라인 세상은 편리하고 좋은 점이 많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겁 없이 개방되고 노출되어 해악을 끼치는 부작용도 크다.

”청소년들이 악플을 습관적으로 아무런 죄의식 없이 그냥 심심해서 단다”는 말을 어느 설문조사 결과에서 본 적이 있다 악플 한마디가 극단적 선택이 되고, 선플 한마디가 인생의 지표가 된 훌륭한 사람도 있다. 누군가 선플을 먼저 달면 이것 또한 자연스럽게 선플로 이어진다.
좋은 것도 그냥 습관적으로 하게 된다. 내가 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회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든다. 응원과 지지와 격려와 위로가 서로를 존중하게 한다. 나의 진실 된 한마디가 지구촌 어디 누군가에게 따뜻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장내초 (좌)박연희, (우)이수진 교직원]
[남양주시 장내초 (좌)박연희, (우)이수진 교직원]

일선 학교에서도 바른댓글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장내초등학교 교무실에서 행정업무를 보는 교직원들도 바른댓글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존중과 배려의 댓글로 함께 살아가는 온라인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선한 영향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