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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 제로, 설탕 넣지 않고 맛은 유지

비락식혜 제로가 출시됐다.

29일 종합식품기업 팔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고 기존 비락식혜 맛을 유지했다. 김평기 팔도 마케팅팀장은 "비락식혜 제로는 '전통'과 '트렌드'라는 서로 다른 두 콘셉트를 조화롭게 녹여낸 제품"이라고 밝혔다.

비락식혜 제로
▲ 비락식혜 제로. [사진=팔도]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20억개가 넘는다. 국내산 엿기름과 멥쌀을 주원료로 11시간의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