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국내 코치진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치 인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선 박건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또한 홍콩 킷치에서 2018년부터 7년이나 코치, 수석코치를 차례로 지낸 김동진도 박 위원과 함께 코치로 홍 감독을 보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C서울 김진규 전력강화실장도 대표팀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대한축구협회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