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호영은 검진 결과 부상 부위에 특이사항이 없으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 손호영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연합뉴스 제공]
앞서 지난 1일 손호영은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초 두산 선발 조던 발라조빅이 던진 공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경기에서 빠졌다.
손호영은 올 시즌 79경기에서 타율 0.339, 17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