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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광 팔꿈치 수술 필요 소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최지광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지광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최지광
▲ 최지광 팔꿈치 수술 필요 소견 받아. [연합뉴스 제공]

앞서 최지광은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투구 도중 오른쪽 팔꿈치를 붙잡고 마운드에 주저앉았다. 최지광은 수술 후 단계적으로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