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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51위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최경주가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경주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 정상에 올라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54세)을 세운바 있다.

최경주
▲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합뉴스 제공]

1라운드 선두는 이수민으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2위는 이규민과 이동환, 공동 4위는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50세 베테랑 황인춘과 이상희다. 공동 6위는 2021년과 지난해 이 대회를 제패한 함정우와 올해 대상 포인트 1위 장유빈, 상금 1위 김민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