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한글 유니폼이 나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PSG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지난해 7월 이강인을 영입한 뒤 이전에도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한 바 있다.
유니폼에는 이강인 등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 표기됐으며, 등번호가 훈민정음 패턴으로 마킹됐다. 숫자의 아랫부분이 호랑이 무늬로 연결된 점도 눈길을 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한글 유니폼이 나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PSG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지난해 7월 이강인을 영입한 뒤 이전에도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한 바 있다.
유니폼에는 이강인 등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 표기됐으며, 등번호가 훈민정음 패턴으로 마킹됐다. 숫자의 아랫부분이 호랑이 무늬로 연결된 점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