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S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8돌 한글날 경축식' 행사 중 '기역 니은 디귿 리을'을 '기억 니은 디읃 리을'이라고 자막을 내보냈다.
이와 관련 KBS는 "자막 오류를 발견한 뒤 다시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수정작업을 거쳐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KBS가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S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8돌 한글날 경축식' 행사 중 '기역 니은 디귿 리을'을 '기억 니은 디읃 리을'이라고 자막을 내보냈다.
이와 관련 KBS는 "자막 오류를 발견한 뒤 다시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수정작업을 거쳐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