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서채현 2관왕…2년 연속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이 전국체전 2관왕에 올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채현은 13일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4t4z 4 4'를 기록, 정지민(서울시청·4t4z 5 4)과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4t4z 8 6)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채현
▲ 서채현 2관왕. [연합뉴스 제공]

이에 따라 서채현은 지난해에 이어 리드와 볼더링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StatCounter - Free Web Tracker and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