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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재 1회 강판, 이유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황동재가 1회 강판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동재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S 2차전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실점 한 뒤 이승민과 교체됐다.

황동재
▲ 황동재 1회 강판. [연합뉴스 제공]

이와 관련,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차전 서스펜디드 이후 선발 투수를 불펜 투수 운용하듯 짧게 기용하는 방식이었다며, 1회부터 불펜 투수를 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