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2위에 올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냈다.
유해란은 중간 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 단독 선두 사이고 마오(일본)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3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4위, 상금랭킹과 평균타수 5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