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조조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경훈은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마히라 슈고(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3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