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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숲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열 사진전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예술의숲 갤러리 개관
-이열 사진전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11월 2일까지
-포크 가수 황명하 미니콘서트 열려

[청구역 소재 위치한 예술의숲 갤러리]
[청구역 소재 위치한 예술의숲 갤러리]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열)은 지난 10월 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예술의숲 갤러리를 개관하고 이열 사진작가의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팝업 전시를 열었다.

예술의숲 갤러리는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오윤미 예술의숲 갤러리 대표와 같이 운영하는 팝업 갤러리로 개관했다.

[이열 사진가의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전시]
[이열 사진가의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전시]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열 이사장은 갤러리 개관에 대해 “조합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필요성에 의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낮에는 갤러리로서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저녁에는 전시하는 작가 또는 예술인과 조합원들이 직접 분야별 모임을 만들어 대화를 나누고 공동 작업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곳뿐만 아니라 전시가 가능한 공간이 있다면 어디든지 팝업 갤러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열 이사장]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열 이사장]

개관 첫 번째 전시로 11월 2일까지 ‘'Dance of the trees-나무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나무 사진가이자 조합 이사장인 이열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전시뿐만이 아니라,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원 황명하 포크 가수의 미니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이 이루어진다. 이열 이사장은 예술의숲 갤러리를 관객과 작가 위주의 편안한 문화·예술 살롱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황명하 미니콘서트]
[황명하 미니콘서트]
[왼쪽 두 번째부터 황명하 포크가수, 오윤미 예술의숲 갤러리대표, 이열 사진가]
[왼쪽 두 번째부터 황명하 포크가수, 오윤미 예술의숲 갤러리대표, 이열 사진가]

예술의숲 갤러리 오윤미 대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늑한 공간에서 첫 번째 아트 살롱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가을을 사랑하는 이열 작가님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와 나무에 담긴 이야기를 예술의 숲 팝업 전시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열 작가 전시 이후에는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조합원 예술가 백승기 화가의 숲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팝업 전시 안내]
이 열 사진전
'Dance of the trees_나무의 춤'

기간: 2024년 10월 4일 ~ 2024년 11월 2일 (관람 시간: 오후 12:30 ~ 오후 9:00)
장소: 예술의숲 갤러리, 서울 중구 다산로 1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