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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출전 낙관 커져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오타니의 출전 기대가 커지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MLB닷컴, AP통신 등 미국 매체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오타니의 3차전 선발 출장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
▲ 오타니 출전 낙관 커져 [AP/연합뉴스 제공]

오타니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인 WS 2차전, 7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오타니가 2차전에서 교체된 이후 월드시리즈 최대 화두는 '오타니의 3차전 출전 여부'였다.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맞붙는 월드시리즈(WS) 3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8분에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