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김동엽을 영입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움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동엽(34)을 영입했다. 오른손 거포가 필요했던 키움은 김동엽의 합류로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추게 됐다.
김동엽은 2017년과 2018년, 2020년 세 차례 한 시즌 20홈런을 날렸으나, 이후 부진의 늪에 빠졌고 올해에는 1군 8경기에서 타율 0.111에 그쳐 지난 1일 방출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김동엽을 영입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움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동엽(34)을 영입했다. 오른손 거포가 필요했던 키움은 김동엽의 합류로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추게 됐다.
김동엽은 2017년과 2018년, 2020년 세 차례 한 시즌 20홈런을 날렸으나, 이후 부진의 늪에 빠졌고 올해에는 1군 8경기에서 타율 0.111에 그쳐 지난 1일 방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