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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전지희 탈락…일본에 0-3 완패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여자탁구 복식에서 신유빈-전지희가 탈락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20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 1회전(8강)에서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오도 사쓰키 조에 0-3(5-11 9-11 6-11)으로 완패했다.

신유빈-전지희
▲ 신유빈-전지희 탈락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신유빈-전지희 조는 세계 1위 콤비인 천멍-왕만위 조의 출전이 무산돼 우승 기대감이 컸으나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