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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최종전서 공동 30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에서 공동 30위에 그쳤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노승열
▲ 노승열 PGA 최종전 공동 30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이에 노승열의 페덱스컵 랭킹은 178위에서 177위로 1계단 오르는 데 그쳐, 상위 125명이 받는 다음 시즌 투어 카드 및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이 받는 조건부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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