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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 수술…재활 3개월 예상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수술을 받았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영찬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일정을 마치고 구단 메디컬테스트에서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 골절을 판정받았으며, 재부상 방지 차원에서 주두골 골극(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했다. 예상 재활 기간은 3개월로 예상된다.

유영찬
▲ 유영찬 수술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LG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로 진출하면서 공석이 된 마무리 자리를 유영찬에게 맡겼다. 유영찬은 올해 정규시즌 62경기에 등판해 7승 5패, 26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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