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성현 기부…고대의료원에 5000만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를 앞둔 박성현의 기부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현은 팬 카페 '남달라'와 함께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소외계층 치료비로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성현
▲ 박성현 기부 [연합뉴스 제공]

평소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했던 박성현은 경제적 어려움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는 말을 듣고 2021년에 이어 올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는 팬클럽 회원들도 돈을 보태 의미가 더했다.

Stat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