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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2위…1위와 5타 차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임성재가 12위에 올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성재는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성재
▲ 임성재 12위 [AP/연합뉴스 제공]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캐머런 영(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임성재는 5타 차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나흘간 72홀 경기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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