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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봉진 재계약…선방 능력 인정

프로축구 K리그2 전남이 최봉진과 재계약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드래곤즈는 골키퍼 최봉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남이 2024시즌 K리그2 4위의 빼어난 성적을 낸 데에는 리그 최고 수준의 선방 능력을 갖춘 최봉진의 공이 크다는 평가가 있었고, 결국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전남 최봉진 재계약
▲ 전남 최봉진 재계약 [연합뉴스 제공]

최봉진은 키 194㎝, 몸무게 90㎏의 장신 골키퍼로, K리그에서 10년을 뛰며 119경기 출전해 169실점, 32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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