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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 나선 尹측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체포영장 집행 동원 150여명의 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호인단은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과정에 동원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와 수사관, 경찰 특별수사단 등 150여명의 신원을 확인하겠다며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경찰로부터 이들의 신원과 가담 정보 등을 확인하면 검찰에 추가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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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 나선 尹측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6일 불법적으로 발부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며 오동운 공수처장,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리),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등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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