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남자부 박광순이 3라운드 MVP로 뽑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광순(하남시청)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7골, 17도움을 기록해 신한카드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 박광순 3라운드 MVP 선정 [연합뉴스 제공]
라운드 MVP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거리 및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을 반영한 채점 기준표에 의해 선정한다.
박광순은 총 258점을 획득해 255점의 김락찬(상무), 210점의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을 제치고 3라운드 MVP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