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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금융상식 A to Z] 그린슈머

[필수 금융상식 A to Z] 그린슈머

그린슈머(Greensumer)는 ‘Green(환경 친화적인)’과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적 요소(예: 재활용 가능 여부, 탄소 배출량, 지속 가능성 등)를 고려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한다.

그린슈머 특징에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인증 제품 소비, 에너지 절약형 제품 및 전기차 이용 등이 있다.

또한 재생가능하거나 자연 분해되는 제품을 선포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지지한다.

그린슈머 사례로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제품 구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지속 가능한 패션 소비, 에너지 절약 제품 선호, 친환경 자동차 및 대중교통 이용 등이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중요한 소비자 그룹이다.

구글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대표적인 그린슈머 기업들도 정리했다.

▲파타고니아(Patagonia)

재활용 섬유 활용 및 친환경 원단 사용하며 ‘Worn Wear’ 프로그램(헌 옷 재활용) 운영한다.

▲나이키(Nike)

친환경 소재인 플라이레더(Flyleather)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도입했다.

▲ H&M

‘컨셔스 컬렉션(Conscious Collection)’ 운영
매장에서 헌 옷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프로그램 진행

▲ 스타벅스(Starbucks)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텀블러 이용 시 할인 제공하는 등 다회용 컵 사용 장려하고 있다.

▲코카콜라(Coca-Cola)

100% 재활용 가능한 용기 개발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목표를 발표했다.

▲네슬레(Nestlé)

지속 가능한 커피 생산을 위한 ‘네슬레 카카오 플랜’ 운영하며 친환경 패키징 기술 개발했다.

▲러쉬(LUSH)

고체 샴푸·비누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 최소화하며 동물 실험 반대 및 비건 화장품 생산한다.

▲이니스프리(Innisfree)

‘공병 수거 캠페인’ 운영하고 재생 용기 및 친환경 원료 활용하고 있다.

▲더 바디샵(The Body Shop)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포장재 사용하며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적극 참여했다.

▲구글(Google)

데이터 센터 운영에 100% 재생 에너지 사용하며 탄소 배출량 감축 정책 적극 도입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