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가 첫 개장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4일 첫 개장했다.

▲ 넥스트레이드 개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넥스트레이드 출범과 함께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 시간은 현행 6시간 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확대됐다.
정규 시장 전후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이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호가 방식인 '중간가 호가'와 '스톱지정가 호가'가 추가됐다.
중간가 호가는 최우선 매도호가(파려는 사람의 호가 중 가장 싼 가격)와 최우선 매수호가(사려는 사람의 호가 중 가장 비싼 가격)의 평균 가격으로 정해진다.
스톱지정가 호가는 시장가가 투자자가 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투자자가 미리 지정한 가격으로 주문을 내놓는 방식이다.
또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에 비해 20~40%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메이커(시장 가격이 아닌 지정가 주문) 거래에 대해서는 대금의 0.0013%를, 테이커(시장 가격으로 주문) 거래에 대해서는 대금의 0.0018%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