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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결혼…비연예인과 이달 말

가수 윤하가 이달 말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하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이달 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하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윤하
▲ 윤하 [연합뉴스 제공]

윤하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혜성', '비밀번호 486', '우리 헤어졌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2022년 '사건의 지평선'이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에 힘입어 지난해 'K팝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