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폭설과 꽃샘추위로 화요일인 1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으며,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 3월에 내리는 눈 [연합뉴스 제공]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는 늦은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