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브랜드 CU가 키즈 전용 스낵 라인을 신설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편의점 고객층을 최저 2세까지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장기적인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U는 키즈 전략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높은 스낵 상품을 선정했으며, 아동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 상품을 개발했다.
가장 먼저 출시될 키즈 전용 스낵은 ‘밀크쿠키’와 ‘치즈밀크쿠키’의 2종으로, 가격은 2000원이다.
해당 상품에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A2 우유가 11.5% 함유됐으며, 단백질 함량도 5g으로 높다.
이어 다음 달 10일에는 2900원 가격의 ‘인절미 쌀과자’와 ‘구운 감자 쌀과자’도 출시해 스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키즈 전용 스낵 'A2 밀크쿠키'와 'A2 치즈쿠키' [BGF리테일 제공] 키즈 전용 스낵 'A2 밀크쿠키'와 'A2 치즈쿠키' [BGF리테일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222/a2-a2-bgf.jpg?w=600)
해당 상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들어졌으며, 어린이 면역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좋은 비타민E와 DHA를 함유하고 있다.
또 어린이 상품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모든 상품은 패키지를 지퍼백 타입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CU는 키즈 전용 스낵이기에 튀기는 공정을 제거하고 오븐에 구워 치아가 약한 아이들도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CU는 전국 1만 85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점포에서 키즈 전용 스낵을 판매할 방침이다.
CU 모회사 BGF리테일 관계자는 “CU의 키즈 전용 스낵 출시는 전 국민이 애용하는 편의점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장기적인 계획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