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태블릿 모델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과 AI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중·고등·대학생의 학습 도구로서의 활용성이 높게 디자인되었다.
색상은 그레이·블루·실버 3종이며, 그레이와 블루 색상은 대부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실버 색상은 삼성닷컴 및 삼성 강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하드웨어로는 S10 FE 모델이 대각선 길이 277mm, S10 FE+ 모델이 332.8mm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또 최대 90Hz 주사율 자동 조절 기능과 주변 환경 맞춤형 밝기 조절 ‘비전 부스터’ 기능으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이어 AI 인텔리전스 부문에서는 최신 갤럭시 모델이 사용하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이 탑재됐고, 삼성 노트의 ‘계산 모드’로 필기된 숫자와 텍스트를 빠르게 계산할 수도 있다.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삼성전자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407/s10-fe.jpg?w=600)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도 업그레이드된 ‘AI 지우개’를 통해 이미지 속 불필요한 개체를 쉽고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생산성이 높은 다양한 서드파티 앱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는 드로잉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와 영상 편집 앱 ‘루마퓨전’, 필기 앱 ‘굿 노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별도 판매되는 북 커버 키보드에는 빅스비 혹은 구글의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는 ‘갤럭시 AI 키’가 탑재될 예정이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갤럭시 탭 S10 FE'는 최저 69만 8500원에서 풀옵션 99만 7700원, '갤럭시 탭 S10 FE+'는 최저 86만 9000원에서 풀옵션 116만 820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 김창태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프리미엄 경험과 AI 혁신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태블릿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AI 어시스턴트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AI 어시스턴트 [삼성전자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406/s10-fe-ai.jpg?w=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