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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MZ고객 대상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 런칭

이랜드이츠가 젊은 층 고객의 유치를 위해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혜택을 신설한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 앱 회원 중 24세 이하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을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멤버십 고객은 기본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슐리던트 클럽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월 적용일은 29일과 30일이다.

이랜드이츠는 슐리던트 클럽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 중심 멤버십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부터 20대 초반까지 자신의 취향이 강화되고 자율 소비가 나타나는 시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애슐리퀸즈 영타깃 대상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 [이랜드이츠 제공]
애슐리퀸즈 영타깃 대상 무료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 [이랜드이츠 제공]

앞으로 애슐리퀸즈는 슐리던트 클럽을 통해 타 브랜드와 협력하며 다양한 크로스 오버 캠페인과 굿즈 출시, 콘텐츠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슐리던트 클럽 회원들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연령대별로 혜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10대에서 20대에게 애슐리퀸즈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음식을 조합해 먹을 수 있는 취향 발굴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고객분들이 애슐리퀸즈와 함께 성장해 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