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6·3 지방선거 개막... 정원오, '한강벨트·강남' 누비며 "서울시 행정 실력 교체" 정조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강 벨트와 강남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오세훈 시장의 행정 실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정 후보는 GTX-A 삼성역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를 부각하며 안전 관리 부실과 주거 정책 실패를 '실력 교체'의 명분으로 내세웠다. 성동구청장 12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 중심의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 쪽방촌 월세 30만원에 "너무 비싸다" 지적…복지 사각지대 전수 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를 앞두고 서울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월세 30만 원 수준의 임대료 체계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한 기초생활수급 탈락 사례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김혜경 여사,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전야제서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 창학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김 여사는 공동체 정신과 연대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자선 경매를 위해 개인 소장품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을 향한 실질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이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동력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기록됐다.

한-UNDP '글로벌 AI 허브' 동맹 강화... 김민석 총리 "책임 있는 선도국가로서 기여 확대"
한국 정부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의 국제적 거버넌스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알렉산더 더 크루 UNDP 총재와 면담하고, 글로벌 AI 허브 구축을 포함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양측은 한국의 기술력과 국제기구의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인류 공동의 번영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오세훈, 삼양동 노후 주택가서 "부동산 실정 심판" 선언... 312시간 대장정 돌입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유년기를 보낸 강북구 삼양동에서 출정식을 열고 부동산 실정 심판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송파구 가락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4대 권역을 모두 도는 312시간의 총력전에 돌입하며 시장 질서 회복과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개혁보수를 상징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원 사격에 나서며 정권 견제론에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행정 전문가' 내세운 정원오, GTX 철근 누락 현장서 오세훈 책임론 정조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GTX-A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기록한 92%의 구정 만족도를 강조하며 현직 시장의 시정 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의 대표적 스윙보트 지역인 한강벨트와 강남권을 관통하는 강행군을 통해 시장 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전략이다.

중앙아시아 투자 환경 개선 나선 정부, 키르기스스탄과 기후변화·자원 협력 강화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교역 확대와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 양국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연내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를 추가 개최하여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단양군수 토론회서 태양광·행정 성과 격돌... 김광직·김문근 '적임자론' 맞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단양군수 선거에 나선 김광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근 국민의힘 후보가 태양광 발전소 설치와 행정 실적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두 후보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과거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두고 날 선 비판을 주고받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최적의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평택을 재선거 첫날부터 정면충돌한 범야권, 김용남 후보 자질론 둘러싼 '진흙탕'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6·3 재·보궐 선거운동 개시와 동시에 평택을 지역구 후보의 자질 문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과거 폭행 의혹과 대규모 부동산 매입 사례를 제시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이를 개혁 진영의 승리를 저해하는 네거티브 공세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글로벌 반도체 거점 향방 가를 용인시장 선거 개막…현근택·이상일·송창근 3파전 돌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조성으로 국가적 전략 요충지가 된 경기 용인시장 선거가 21일 공식 유세전의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개혁신당 송창근 후보는 각각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사활을 건 혈투를 시작했다. 이번 선거는 용인시를 세계적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적임자를 가리는 중차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강남 아파트 중국인 싹쓸이설은 명백한 허위... 이 대통령, 가짜뉴스 엄정 대응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인의 강남 아파트 집중 매수 보도를 혐중 선동을 위한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강남구 내 중국인 집합건물 매수는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시장 혼란을 야기하고 국익을 해치는 허위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 청구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한국, 미·중 격전지 태평양 도서국과 결속 강화… 에너지 위기 속 '글로벌 책임 외교' 승부수
한국 정부가 미·중 전략 경쟁의 핵심 요충지인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재원 기여를 확정하며 외교적 영향력 확대에 나서다.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 국면에서 자원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되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경제 지원을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튀르키예, ‘에페스-2026’서 자국산 첨단 무기 대거 공개... 50개국 참관단 앞 화력 시위
튀르키예군이 에게해 연안에서 실시한 ‘에페스(Efes)-2026’ 합동 실사격 훈련을 통해 자국산 첨단 무기체계의 실전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과 영국 등 50개국에서 온 1만여 명의 병력이 동원되었으며, 자폭 드론과 레이저 무기 등 현대전의 핵심 전력이 대거 투입되어 기술력을 과시했다.

민주당 지선 선거운동 첫날 한강벨트·충청권 집중 공략, 정청래 "윤 어게인 세력 심판"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수도권과 중원 지역을 집중적으로 훑으며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돌입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한강벨트와 충청권을 찾아 정권 심판론과 여당 효용론을 동시에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전북 지역에 머물며 무소속 후보의 도전에 대응하는 등 텃밭 사수에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대구시장 선거 13일 열전 돌입...김부겸 ‘배수진’ vs 추경호 ‘경제 구원’ 초접전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는 여야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13일간의 사활을 건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인생 마지막 출마를 선언하며 배수진을 쳤고,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경제 전문가 프레임을 내세워 대구 경제 재건을 약속했다.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가 가세한 3자 구도 속에서 각 후보는 전통시장과 주요 거점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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