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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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실무그룹 공식 출범... 안보·경제 동맹 실행력 강화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실무그룹 공식 출범... 안보·경제 동맹 실행력 강화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양국 정상이 합의한 '조인트 팩트시트'의 실무 이행을 위한 전담 그룹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동맹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 측은 한국을 자국 방위를 주도하는 모범적 동맹이자 최상의 경제 파트너로 평가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치/사회2026.05.21
6·3 재보선 최대 격전지 평택을, 5인 후보 각축 속 안갯속 표심

6·3 재보선 최대 격전지 평택을, 5인 후보 각축 속 안갯속 표심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5인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절대 강자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강 구도를 형성했으며 진보당 김재연과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맹추격하는 형국이다. 이번 선거는 전국 14곳의 재보궐 지역 중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민심의 향배를 가를 최대 승부처로 부상했다.

정치/사회2026.05.21
미셸 스틸 "한국 내 美 기업 차별 금지"... 3,500억 달러 투자 이행 '정밀 검증' 예고

미셸 스틸 "한국 내 美 기업 차별 금지"... 3,500억 달러 투자 이행 '정밀 검증' 예고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후보자가 한국 내 미국 기업에 대한 상호주의적 대우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선언했다. 스틸 후보자는 쿠팡 등 미국 기술 기업의 차별 요소를 제거하고 농산물 시장 개방을 통해 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일 관계를 '동맹'으로 규정하며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한 3국 공조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정치/사회2026.05.21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 새벽 민생 현장서 정면 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 새벽 민생 현장서 정면 승부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21일 0시를 기해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13일간의 치열한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물류의 핵심인 우편집중국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유통의 상징인 가락시장을 각각 첫 행선지로 낙점하고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섰다.

정치/사회2026.05.21
"부모의 북한 탈출이 나의 뿌리" 미셸 박 스틸 주한미대사 후보자, 한미동맹 무결성 강조

"부모의 북한 탈출이 나의 뿌리" 미셸 박 스틸 주한미대사 후보자, 한미동맹 무결성 강조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 대사 후보자가 미 연방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통해 한미동맹의 역사적 정당성과 가치를 역설했다. 그는 6·25 전쟁 당시 북한을 탈출한 부모의 고난을 언급하며 3만 6,000여 명의 미국인 희생이 오늘날 자신의 존재를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미 정계는 여야를 막론하고 스틸 후보자의 전문성과 상징성에 지지를 보내며 원만한 인준 절차를 예고했다.

정치/사회2026.05.21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극복,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 중재’와 국가경제 우선 원칙이 이끌어낸 극적 타협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극복,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 중재’와 국가경제 우선 원칙이 이끌어낸 극적 타협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 직전 극적인 잠정 합의를 도출하며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를 해소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권 존중과 국가 경제 수호라는 두 가치 사이에서 실용주의적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하며 노사 양측의 양보를 압박했다. 정부는 긴급조정권 검토 등 강경 대응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자율 교섭을 뒷받침하는 입체적 전략으로 파국을 막았다.

정치/사회2026.05.21
"6개월간 6차례 보고했다"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은폐 의혹 정면 반박하며 고발전 돌입

"6개월간 6차례 보고했다"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은폐 의혹 정면 반박하며 고발전 돌입

국민의힘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기관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해당 사안을 국가철도공단에 보고했으며, 6개월간 총 51건의 공정 사항을 지속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오 후보의 행정 시스템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포착했음에도 정부 기관이 이를 묵과했다는 취지의 강력한 반격이다.

정치/사회2026.05.20
울산 남구·울주 단일화 경선, 민주당 최덕종·김시욱 승리…야권 후보 단일화 가속

울산 남구·울주 단일화 경선, 민주당 최덕종·김시욱 승리…야권 후보 단일화 가속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김시욱 후보가 울산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하며 범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양당은 100%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으며, 이는 향후 울산시장 및 광역의원 단일화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선 결과는 보수세가 강한 울산 지역에서 야권의 효율적인 전력 결집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5.20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가자 구호선 나포에 "국제규범 위반" 성토...네타냐후 ICC 영장 집행 검토 시사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가자 구호선 나포에 "국제규범 위반" 성토...네타냐후 ICC 영장 집행 검토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한국인 탑승 구호선단을 나포한 이스라엘의 조치를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까지 직접 거론하며 원칙에 입각한 강경한 외교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는 자국민 보호라는 국가의 핵심 책무를 강조함과 동시에 중동 분쟁을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이 법치와 인도주의 원칙으로 선회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치/사회2026.05.20
유의동, 황교안과 단일화 급물살... "보수 통합 위해 고민 수준 높였다"

유의동, 황교안과 단일화 급물살... "보수 통합 위해 고민 수준 높였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공식 시사하며 보수 진영의 결집을 선언했다. 유 후보는 보수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기존의 유보적 입장에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였다.

정치/사회2026.05.20
호르무즈 봉쇄 뚫은 HMM 유니버설 위너호, 200만 배럴 원유 싣고 첫 통과... 정부 "통행료 없는 외교적 결실"

호르무즈 봉쇄 뚫은 HMM 유니버설 위너호, 200만 배럴 원유 싣고 첫 통과... 정부 "통행료 없는 외교적 결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되었던 한국 선박 26척 중 HMM 소속 초대형 유조선 1척이 정부와 이란 당국 간의 긴밀한 협의 끝에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왔다.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이뤄진 이번 통과는 20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수급의 숨통을 틔웠으며, 나머지 25척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외교적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치/사회2026.05.20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배우자 가상자산 2만 1000개 신고 누락 파문… "친형 자산" vs "선거법 위반" 정면충돌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배우자 가상자산 2만 1000개 신고 누락 파문… "친형 자산" vs "선거법 위반" 정면충돌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배우자 명의의 가상자산 2만 1,000개가 후보 등록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사실이 드러나며 선거전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하고 있다. 유 후보 측은 해당 자산이 친형의 투자금을 대신 관리하다 사기를 당한 피해 자산이라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 측은 명백한 차명 거래이자 선거법 위반이라며 고발을 예고했다.

정치/사회2026.05.20
공공의료 15년 의무복무 법제화 단행...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 폐지로 시장 질서 확립

공공의료 15년 의무복무 법제화 단행...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한 폐지로 시장 질서 확립

정부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의료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법안을 의결하며 의료 인력 수급 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자본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 신고 포상금의 30억 원 상한액을 전격 폐지하고, 약사의 약국 중복 개설 금지와 AI를 활용한 가짜 전문가의 의약품 추천 행위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도입한다.

정치/사회2026.05.20
정부, 6·3 지방선거 3대 범죄에 '법정 최고형' 엄단... 600명 전담 수사반 투입

정부, 6·3 지방선거 3대 범죄에 '법정 최고형' 엄단... 600명 전담 수사반 투입

정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흑색선전과 금품수수, 공직자 선거 개입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3대 범죄'로 규정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른 법정 최고형 처벌을 선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2년 선거 대비 위반 사례가 급증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 유포는 제작자부터 유포자까지 끝까지 추적하여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치/사회2026.05.20
한일 경제계 '경제 안보 동맹' 선언... 한국 CPTPP 가입 및 AI 제3축 구축 합의

한일 경제계 '경제 안보 동맹' 선언... 한국 CPTPP 가입 및 AI 제3축 구축 합의

한국과 일본의 경제 수장들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경제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 지지하고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경제인들은 도쿄에서 열린 제58회 한일경제인회의를 통해 한일 경제공동체 구상을 구체화하고 자유무역 질서 회복을 위한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정치/사회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