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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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4050 복지·쓰레기 20% 감축’ 공약 발표… “적극 지지층서 최대 17%p 우세”

정원오, ‘4050 복지·쓰레기 20% 감축’ 공약 발표… “적극 지지층서 최대 17%p 우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4050 세대를 겨냥한 복지 정책과 서울의 자원순환 구조를 재편하는 대규모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성동구에서 검증된 행정 효능감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해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캠프 측은 자체 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경쟁 후보와의 격차가 두 자릿수 이상 벌어졌다고 평가하며 대세론 확산에 나섰다.

정치/사회2026.05.20
가짜 드론 신고에 마비된 김해공항... 여객기 회항·버스 이동 등 사회적 비용 눈덩이

가짜 드론 신고에 마비된 김해공항... 여객기 회항·버스 이동 등 사회적 비용 눈덩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미상의 비행체 목격 신고로 인해 항공기 이착륙이 45분간 전면 중단되고 여객기가 인천으로 회항하는 등 대규모 운항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사태로 승객 150여 명이 전세버스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조사 결과 단순 불빛에 의한 오인 신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 중요 시설인 공항의 탐지 시스템 허점이 노출되면서 정밀한 드론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사회2026.05.20
6·3 지방선거 공식 레이스 개막, 여야 '국정 동력 확보'와 '정권 견제론' 정면충돌

6·3 지방선거 공식 레이스 개막, 여야 '국정 동력 확보'와 '정권 견제론' 정면충돌

여야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국 단위의 총력 체제에 돌입하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심판'을 통한 국정 동력 확보를,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부 견제론'을 내세워 수도권과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서다.

정치/사회2026.05.20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임 의결... 외교부 승인 거부 가능성에 '안갯속' 인사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 연임 의결... 외교부 승인 거부 가능성에 '안갯속' 인사

세종재단법인 이사회가 이용준 현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으나 감독기관인 외교부의 최종 승인 여부가 불투명해지며 민간 싱크탱크 수장 인선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여권 내부의 교체론과 야당의 강력한 반발이 맞물린 가운데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 이사장의 재집권 여부는 정부의 정무적 판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정치/사회2026.05.20
미 특수부대 '무장 로봇개' 실전 배치 가속화... 98억 규모 도입 계약 체결

미 특수부대 '무장 로봇개' 실전 배치 가속화... 98억 규모 도입 계약 체결

미 국방부가 호주산 무장 로봇개 '코디악'의 안전성 승인을 마치고 특수작전부대 실사격 훈련에 전격 투입한다. 이번 훈련은 650만 달러 규모의 도입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무인 지상 전투 체계의 실전 능력을 검증하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치/사회2026.05.20
전남광주 통합시장 선거전 본격화... 성평등·안전·반도체 ‘3대 핵심 공약’ 격돌

전남광주 통합시장 선거전 본격화... 성평등·안전·반도체 ‘3대 핵심 공약’ 격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0일 각자의 정책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각각 성평등, 건설안전, 반도체 산업 유치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지역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행정 체계 개편과 경제 활성화를 둘러싼 정책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정치/사회2026.05.20
춘천시장 선거전 점화, '민생 교통' 육동한 vs '제복인 예우' 정광열 격돌

춘천시장 선거전 점화, '민생 교통' 육동한 vs '제복인 예우' 정광열 격돌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춘천시장 선거전이 현장 밀착형 행보와 가치 중심의 공약 대결로 압축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는 마을버스 현장 점검을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조했으며, 국민의힘 정광열 후보는 제복 입은 시민들의 헌신을 기리는 조례 제정과 예우 문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측 후보는 각각 교통 복지와 사회적 명예라는 서로 다른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형국이다.

정치/사회2026.05.20
33년 만에 열린 법정의 문, 공군사관학교 '하극상 누명' 퇴교생의 사투와 법리적 반전

33년 만에 열린 법정의 문, 공군사관학교 '하극상 누명' 퇴교생의 사투와 법리적 반전

공군사관학교에서 하극상 누명을 쓰고 퇴교당한 유정민 씨가 33년 만에 재심을 통해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았다. 대법원의 새로운 판례가 '법률상 이익'의 범위를 넓히면서, 12번의 패소를 딛고 다시 법정에 서게 된 것이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행정1부는 유 씨가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확인 소송의 재심을 개시하며 법리적 쟁점을 다시 살피기로 결정하다.

정치/사회2026.05.20
대통령의 '7년 전 무신사' 저격에 여당 "기업 마녀사냥" 정면 충돌

대통령의 '7년 전 무신사' 저격에 여당 "기업 마녀사냥" 정면 충돌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신사 과거 광고 비판을 '무차별적 마녀사냥'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7년 전 발생한 박종철 열사 비하 논란에 대해 재차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여권 내부에서는 이미 종결된 사안을 선거 국면에 소환해 기업 경영을 위축시키는 행위가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정치/사회2026.05.20
6·3 지방선거 공식 개막, 경기지사 후보 3인 '교통·노동·혁신' 승부수

6·3 지방선거 공식 개막, 경기지사 후보 3인 '교통·노동·혁신' 승부수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주요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각기 다른 전략적 요충지를 첫 행선지로 선택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힘 양향자,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각각 교통 복지, 노사 상생, 정치 혁신을 키워드로 내세워 차별화된 행보를 보인다.

정치/사회2026.05.20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에 민주당 역사 왜곡 처벌법 추진...정청래 "출입 자제 권고"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에 민주당 역사 왜곡 처벌법 추진...정청래 "출입 자제 권고"

더불어민주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마케팅 논란을 계기로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법 제정을 추진한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해당 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당 소속 후보자들에게 스타벅스 매장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이번 입법 추진은 독일의 홀로코스트 미화 처벌 사례를 모델로 삼아 6·3 지방선거 전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치/사회2026.05.20
충북지사 선거전 사법 리스크 정점으로…국민의힘, 민주당 신용한 후보 전방위 고발

충북지사 선거전 사법 리스크 정점으로…국민의힘, 민주당 신용한 후보 전방위 고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강일 의원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고발하며 선거전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했다. 김영환 후보 측은 차명 휴대전화를 이용한 조직적 문자 발송과 비용 대납 등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사법당국의 강제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사안은 선거 질서 훼손이라는 중대 국면으로 접어들며 충북 지역 정가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정치/사회2026.05.20
'내란죄 방조' 주장 파문,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명예훼손 혐의 추가 피소

'내란죄 방조' 주장 파문,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명예훼손 혐의 추가 피소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경쟁 상대인 김관영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됐다. 전북경찰청은 이 후보가 김 후보를 향해 '내란죄 방조' 및 '계엄 체제 순응' 등의 단정적 주장을 펼쳐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식사비 대납 의혹과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이은 세 번째 고발로, 선거 막판 사법 리스크가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사회2026.05.20
국회 산자위, 소상공인 경영위기 시 정부 지원 의무화 법안 의결... 영업비밀 보호 및 주얼리 진흥 포함 23건 처리

국회 산자위, 소상공인 경영위기 시 정부 지원 의무화 법안 의결... 영업비밀 보호 및 주얼리 진흥 포함 23건 처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포함해 총 23건의 비쟁점 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이번 입법으로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구제 체계가 마련되었으며, 영업비밀 침해 행위에 대한 처벌 범위가 해킹과 알선 행위까지 대폭 확대된다. 또한 특허청이 국무총리 소속 지식재산처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소속을 변경하는 등 지식재산 관리 체계의 대대적인 개편이 확정되었다.

정치/사회2026.05.20
韓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었다…HMM '유니버설 위너'호 원유 200만 배럴 싣고 통과

韓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었다…HMM '유니버설 위너'호 원유 200만 배럴 싣고 통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되었던 한국 선박 26척 중 HMM 소속 유조선 한 척이 정부와 이란 당국의 협의를 거쳐 해협을 통과하기 시작했다.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해당 선박은 별도의 통행료 지불 없이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이며, 이는 정부의 외교적 교섭이 거둔 첫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나머지 25척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서도 이란 측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정치/사회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