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옐런 美재무 "韓 전기차 우려 고려하지만 법대로 시행"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법대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한) 한국과 유럽 측의 우려에 대해 많이 들었고 우리는 분명히 이를 고려할 것"이라면서도 "법이 그렇게 돼 있다. 우리는 법이 써진 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시 수낵 영국 첫 인도계 총리, "경제 위기, 통합과 안정 최우선"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인도계 첫 영국 총리로 선출됐다고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당선 후 연설에서 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안정과 단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월요일 의회에서 "실존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통합하지 않으면 죽음이다. 또 국가가 심각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3분기 GDP 3.9% 반등, 수요 둔화에 수출 부진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3.9%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24일(현지 시각) CNBC는 보도했다. 9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6.3% 늘었으나 9월 소매 판매는 2.5% 성장에 그쳤다. 9월 수출 증가율도 5.7%로 8월보다 부진했다.

리시 수낵 인도계 첫 영국 총리 유력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영국의 새 총리로 리시 수낵(Rishi Sunak) 전 재무장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마감되는 영국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 결과 수낵 전 장관이 단일 후보가 된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보수당 대표 겸 영국 역사상 최초의 인도계 총리가 된다.

신냉전에 북극이 더 더워지고 있다
북극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 올해 북극 전문가들이 전 세계 모임에서 공기가 차가워진 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2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쟁 여파로 에너지 문제로 인해 여러 각국 정부가 석탄 발전소를 재가동이 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분쟁으로 인해 북극 지역에서 강대국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노력에 부담이 가중됐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후 직원 75% 대량 감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 대량 감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투자자 등에게 제출한 서류에서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위터 인력의 75%(약 5500명)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누가 다음 총리될까?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트로스 영국 총리가 사임하면서 다음 새 영국 총리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트로스 영국 총리가 사임하면서 다음 새 영국 총리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에너지 위기의 유럽, 싼 브라질 에탄올 쓸어담아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값싼 브라질 에탄올 수입을 대폭 늘렸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이 올해 들어 9월까지 유럽으로 수출한 에탄올 양은 51만6200㎥로 작년 같은 기간 12만8200㎥의 4배였다.

푸틴 대피령·계엄령 발동, 사실상 전시체제
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개전 후 처음으로 점령지에서 대피령과 계엄령을 동시에 발동했다. 한편으로 자국 내에도 이동제한 조처를 내리고 동원 태세를 강화했다. 이들 움직임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로, 이를 위한 후방 지원 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국내 통제의 고삐를 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美 배터리 원료 국내생산에 4조원 지원
미국 정부가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원료의 국내 생산 확충에 4조 원을 투자하고 동맹국과 함께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에너지부가 인프라법에 근거해 책정한 보조금 중 1차분으로 28억 달러(약 4조 원)를 12개 주(州)의 20개 배터리 기업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제전망 더 비관적, 연준 베이지북 '노동수요도 냉각됐다'
미국의 경제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다는 내용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보고서가 나왔다. 연준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제)전망이 더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인재유치·재산세 완화, 국제 금융허브 위상 지킨다
홍콩 행정장관 존 리(John Lee)는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위상을 되살리기 위해 인재를 유치하고 주택 문제 완화를 위한 전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존 리 행정장관은 비영주자에 대한 재산세를 인하하고 비자 규정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 중간선거 앞두고 '유가 내려라' 석유기업 압박
미국 중간선거를 한달 앞두고 고유가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바이든 행정부가 석유기업들에 전방위로 유가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부 고위 관리들은 최근 수주 간 석유기업들이 고유가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다면서 유가를 인하하지 않으면 수출 제한 같은 강력한 규제를 가할 수 있다고 석유기업들에 경고해 왔다.

블룸버그, 미국 경제 1년 내 침체 올 확률 100%
미국 경제가 1년 내 침체에 빠질 확률이 100%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자체 개발한 모델 분서 결과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내 미국의 경기 침체는 사실상 확실하며,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메시지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진국' 선언 시진핑, 2035년까지 경제규모 2배 성장해야
시진핑의 야심찬 계획을 달성하자면 중국 경제 규모가 두배로 더 커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035년까지 중국을 '중진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새로운 공약은 경제 규모를 2020년 수준에서 두 배로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제전문가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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