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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 미앤미클리닉이 지난 16일 ‘2010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12개 지점 원장이 초청됐고 약 200여명의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앤미클리닉 이환석 대표원장은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해 올 한해 동안 노력하신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용전문 병원으로서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개그맨 이광섭의 사회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앤미 ‘송년의 밤’은 근속상, 친절상, 고객만족우수상 등 직원을 독려하기 위한 시상 행사를 거쳐 장기자랑, 우리들의 미앤미 사진콘테스트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