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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와 전속계약을 맺은 조인성은 1년간 블랙야크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블랙야크’ CF는 조인성이 제대 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공식적인 활동의 첫 스케줄이자 첫 광고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블랙야크의 광고 모델로 연예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의 ‘모던&익스트림’ 컨셉이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씨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이번 달 중순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해외로케이션 TV 광고 촬영을 비롯, 블랙야크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