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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긴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진은 극 중 솔직하고 쿨한 성격에 패션을 숭배하는 캐릭터답게 스타일리쉬한 차도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고 현장에 나타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진은 이날 이른 새벽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주위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대화 나누는 등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인기녀로 통한다고.
사진 속 그녀는 촬영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거나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핸드폰을 보거나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촬영인 만큼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꼼꼼히 체크해 보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의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역시 원조 요정이다”, “이진을 빨리 드라마 속에서 만나고 싶다”, “당당하고 스타일리쉬한 이진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오는 20일(목)에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 등장하며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이문식 등과 연기호흡을 주로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